춘해보건대학교는 안경광학과 '아이보리' 봉사동아리 학생들이 울산 상이군경 복지회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학생들은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울산보훈지청으로부터 돋보기 지원을 받아 120여명의 무료시력검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아이보리' 봉사동아리는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학생들과 교수들이 (주)휴비츠의 장비 지원을 받아 지난 2006년 학과 개설 이래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