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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행복한남촌마을' 기부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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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수현기자 |  2018.12.19 18:34:43

중진공 고객행복실장(왼쪽에서 두번째)이 김서은 행복한남촌마을 원장(왼쪽에서 첫번째)에게 사회공헌기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진공 제공)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지난 18일 진주시 문산읍 소재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인 '행복한남촌마을'에 임직원이 급여 끝전떼기로 모금한 사회공헌기금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중진공은 경남 진주 혁신도시로 본사 이전 후 5년 간 '행복한남촌마을' 이외에도 '진주기독육아원',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임직원이 꾸준히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지역 기관에도 사회공헌기금을 전달했으며, 경남 진주 최초의 사립 공공도서관인 '마하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는 임직원 나눔도서 200권을 추가로 기증했다.

아울러 다양한 지역친화 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지역 내 대학교와 특성화고를 찾아 중소벤처기업 인식개선, 창업·취업 멘토링 등 재능기부 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지역사회 메세나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주민·중소벤처기업과 함께하는 창작 오페라 '처사 남명'을 개최하기도 했다.

조정권 중진공 경영관리본부장은 "중진공은 기관 특성과 임직원 역량을 활용한 재능기부, 메세나 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친화형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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