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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제2기 스타트업 지원프로그램 협약

청년창업기업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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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수현기자 |  2018.12.19 18:36:30

강수진 한국동서발전 건설처장(왼쪽에서 4번째), 김재열 울산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장(왼쪽에서 3번째)과 창업기업 대표들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서발전 제공)

한국동서발전은 19일 오전 11시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울산테크노파크 및 EWP 글로벌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 선정된 10개 기업과 청년창업지원을 위한 'EWP-스타트업 지원프로그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참가하는 10개 창업기업은 지난 8월 전국을 대상으로 사업 아이디어를 접수하여 발표평가를 통해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 지난달 2박 3일 간의 EWP-스타트업 아카데미 과정 및 최종평가를 통해 선발, 선정된 각 기업에게는 최대 1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동서발전은 선정된 기업 중 3개사를 대상으로 핀란드 국제창업 박람회 '슬러시(SLUSH) 2018' 참가를 지원해 해외 계약체결 및 투자유치 등이 가능하도록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지속적으로 글로벌 기술사업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창업 초기부터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시장으로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글로벌 진출을 위한 신규 인력채용 지원, 국내·외 투자유치를 위한 투자설명회(IR), 울산테크노파크의 지원프로그램과 연계를 통해 안정적인 글로벌 스타트업 기업으로의 진입을 지원할 계획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1기 사업의 성공사례가 2기 사업에서도 지속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들을 적극 발굴·육성하여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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