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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 창업지원사업, 농외소득원 창출에 기여

농산물 가공제조 및 체험·판매장 공존하는 농촌융복합 사업, "농촌 가계에 활력 불어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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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8.12.20 15:44:28

안성시 보개면 주주바팜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가 2018년 농산물가공 창업지원사업의 사업자로 선정해 창업한 농산물 가공제조 및 체험·판매장이 공존한 농촌융복합 사업장이다.

 

‘농산물가공 창업지원사업’은 지역 여건에 맞는 일감발굴 지원으로 농가의 농외소득원을 창출하도록 농산물가공 생산시설과 기자재설치 및 포장디자인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대추 제조가공.판매를 위한 사업장 리모델링 지원과 기자재 구입을 지원했다. 대추생산 제조가공 체험을 위한 ‘주주바팜’ 브랜드 개발도 지원했다.

 

주주바(jujuba)는 포르투칼어로 대추열매라는 뜻이다.

 

지난 5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주주바까페 1층에서는 대추를 이용한 대추조청, 인삼조청, 쌀엿강정 등 3개분야 13품목의 가공품을 개발해 제조하고 대추차를 포함한 전통음료를 직접가공 판매한다. 또한 대추한과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 2층 체험장에서 체험도 하고 판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이경애 소장은 “1차 2차 3차산업이 균형있게 잘어우러지는 농촌융복합사업의 선두 주자, 지역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 농가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면서 소비자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사업장으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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