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시설관리공단 박철석 이사장(왼쪽 3번째)과 전기안전공사 강수일 밀양창녕지사장(왼쪽 4번째)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측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20일 한국전기안전공사 밀양창녕지사와 전기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재해로부터 안전한 밀양을 만들고, 공단 전기시설물의 안전을 위해 주기적인 안전진단과 전기설비 안정화에 최선의 기술력을 지원받아 업무개선을 해나갈 계획이다.
박철석 이사장은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하는 전기안전서비스의 지속적인 시행으로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의 시설물에 대한 무재해를 실현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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