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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경남본부, 한국안전인증원 '공간안전인증' 획득

소방청이 감독하는 국내 유일 기업 자율안전 평가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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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8.12.21 16:42:12

21일 한전 경남본부 회의실에서 (왼쪽부터) 김지현 기획관리실장, 이기오 창원소방서장, 김창영 한국안전인증원 이사장이 공간안전인증서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전 경남본부 제공)

 

한국전력공사 경남지역본부는 21일 한국안전인증원의 '공간안전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한전 경남본부는 이날 오전 본부 회의실에서 김지현 기획관리실장, 김창영 한국안전인증원 이사장, 이기오 창원소방서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공간안전인증(Safety Zone Certification)'은 소방청이 감독하고, 한국안전인증원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 자율안전 평가제도다.

공간안전인증 평가는 재난·안전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안전경영시스템 △소방안전 △건축·방화안전 △위험물안전 △기계·전기·가스안전 △피난·자연재해안전 총 6개 분야 238개의 항목으로 진행된다.

본부는 인증을 위해 올해 2월부터 T/F를 조직하는 등 성공적인 인증을 위해 전 직원의 역량을 결집시켰다. 이후 5월부터 진행된 서류 및 현장심사결과를 수용해 사업장의 위험 요소를 적극 제거해 인증심사를 통과했다.

김성암 본부장은 "이번 인증으로 경남본부는 재난·안전분야에 있어서 글로벌 최고 수준을 위한 토대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공기업으로서 임직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무재해 사업장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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