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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신형 119특수구급차 30대 신규배치…골든타임 확보 박차

폭설 등 기상악화 대비 4륜구동 시스템 적용…기존 5인승서 6인승으로 승차인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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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8.12.26 11:23:15

경남소방본부가 노후된 119특수구급차 30대를 신규 구급차량으로 교체했다. (사진=경남소방본부 제공)

 

경남도 소방본부가 119구급차 이용환자에게 질 높은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후된 119특수구급차 30대를 신규 구급차량으로 교체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형 119특수구급차는 구급대원이 신속하게 응급처치할 수 있도록 구급장비들이 적재적소에 배치돼 있으며, 자동심장충격기, 자동식 산소소생기 등 최신사양의 각종 응급의료장비도 구급차 내에 비치돼 있다.

특히 응급환자의 안전성 확보와 구급대원 탑승확대(2인→3인)에 따라 기존 5인승에서 6인승으로 승차 인원을 늘리고, 기상악화에 대비해 4륜구동 시스템 적용하는 등 사전에 실시된 구급차량 품평회 결과를 적극 반영해 제작됐다.

경남소방본부는 이번 구급차량 교체를 통해 응급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고, 그동안 노후된 구급차량으로 인한 응급환자의 불편감 해소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곤 본부장은 “신규 특수구급차 배치로 경남도민에게 보다 신속하고 질 높은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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