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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자력본부, '소통고리 자원봉사 공모전'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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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수현기자 |  2018.12.28 11:56:33

26일 양정롯데갤러리움에서 열린 '제4회 한수원과 함께하는 소통고리: 대학생 자원봉사 공모전'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고리원자력본부 제공)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 26일 부산시 부산진구에 위치한 양정롯데갤러리움에서 '제4회 한수원과 함께하는 소통고리: 대학생 자원봉사 공모전' 우수 활동팀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소통고리 자원봉사 공모전'은 고리원자력본부가 부산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봉사활동 계획을 공모하고, 이를 직접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사회적 가치실현 프로그램이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 4월 부산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안전·환경, 지역사회, 소외계층, 재능나눔 등 총 4개 분야 29개 참가 팀을 선정했으며, 각 팀 봉사자들은 약 7개월 간 부산시 전역에서 직접 제안한 봉사활동을 수행했다.

'2018 부산자원봉사 어워드'의 일부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는 우수활동팀으로 선정된 10개 동아리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 프로그램 '리본하우스(Re-born House)'를 진행해 좋은 평가를 받은 부산 연합 집수리동아리 '어썸(AweSome)'이 영예의 한수원 사장상(대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신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동아리 'S.V'의 '어르신들과 함께 만드는 은빛동화책'과 동의대학교 '다정'팀의 '국경없는 교실: 이주노동자 대상 한글교실 및 문화체험활동'이 각각 고리원자력본부장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두수 고리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은 "7개월 간 자원봉사에 대한 열정으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한 대학생 봉사단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대학생들이 나눔과 배려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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