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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연인과 연락하고 싶어" 개인정보 무단조회한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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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수현기자 |  2019.01.02 13:14:58

옛 연인과 연락하고 싶은 마음에 구청 전산망을 이용해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조회한 공무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시 금정경찰서는 2일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로 금정구청 공무원(5급)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3년 3월 금정구청 6급으로 근무할 당시, 구청 전산망을 이용해 옛 연인 B씨의 개인정보를 불법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갑자기 사라진 B씨에게 이유를 묻고 싶어 종합민원실 전산망을 이용했다고 전했다.

B씨 남편의 고소가 접수돼 수사에 나선 경찰은 A씨로부터 자백을 받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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