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6층 갤러리에서는 2019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풍경, 그 너머 Beyond the New Landscape' 전시를 마련했다.
동시대에 풍경을 화면에 담는 젊은 7인의 작가들을 초대해 지금의 풍경화란 무엇인지, 풍경을 통해 작가들은 무엇을 이야기하고자 하는지 살펴보고, 새로운 감각의 풍경 30여점을 선보인다.
대표작품으로는 배남주 작가의 , 변지예 작가의 신혜진 작가의 , 윤겸 작가의 , 임수빈 작가의 <안전지대>, 장종완 작가의 <나는 할 수 있다>, 전희경 작가의 <이상적 선정을 위한 춤> 등이다.
신세계 센텀시티 갤러리 이보성 큐레이터는 "시대에 따라 풍경이 의미하는 바가 다르듯이, 같은 풍경을 그린다고 이전 세대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그려진 것은 아니다"며, "동시대 작가들에게 풍경을 그린다는 것은 무엇인지, 이번 전시를 통해 젊은 작가들의 새로운 감각의 풍경화를 감상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새로운 풍경, 그 너머 Beyond the New Landscape' 전시는 1월 30일까지 신세계 센텀시티 6층 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