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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 '2019년 신년하례·시무식' 개최

동남권 최고의 암센터로 나아갈 것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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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수현기자 |  2019.01.04 17:22:41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의학원 강당에서 '2019년 시무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제공)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의학원 강당에서 개최된 '2019년 시무식'에서 혁신과 도약을 통해서 과학기술 특성화 병원으로써 미션을 수행하고, 동남권 최고의 암센터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일 오전 의학원 로비에서 신년 하례식을 열고 박상일 의학원장 및 주요 의학원 보직자들이 직접 출근 하는 직원들 한명 한명에게 새해 인사와 덕담을 전달, 서로의 새해 소망을 담은 계획을 공유하면서 새해 첫 일과를 시작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방사선비상진료가 원자력 시설이 밀집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의학원이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 봉사할 수 있는 기관 핵심 미션 중 하나이며, 방사선비상진료센터의 여러 시설 구축을 통해서 그 기능을 성장 발전시키고 지역 거점센터로 자리 잡아갈 계획이다.

박상일 의학원장은 신년사에서 "방사선의학을 기반으로 한 동남권 최고의 암센터로서의 지역 및 국제적 위상을 강화하고, 국가 핵심 의료 정책 추진에 앞장서며, 환자 중심 병원을 실현함과 동시에 지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공공 의료기관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원자력의학원 김미숙 원장은 "한국원자력의학원과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힘을 합해 진료 및 연구 역량의 측면에서 다른 병원들이 갖기 어려운 차별적인 경쟁요소를 찾아내고, 시너지 효과를 증대할 수 있는 테마를 발굴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양 기관 간 협력을 통한 방사선비상진료센터의 활성화는 무엇보다도 시급하며 이는 지역 사회와 함께 해야 하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공공성 확립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지난 한해, 의학원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준 우수 직원 포상과 우수 논문상 포상을 통해서,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그 공로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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