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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부산해양경찰서장 취임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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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수현기자 |  2019.01.07 15:29:44

박승규 신임 부산해양경찰서장이 4일 부산해경서 대강당에서 진행된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부산해경 제공)

부산해양경찰서는 제24대 박승규(70년생, 총경) 부산해경서장이 지난 4일 오후 1시 30분 부산해경서 대강당에서 경찰관, 의경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부산 관내 해상치안질서 유지를 위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박승규 신임서장은 취임사에서 "안전하고 깨끗한 희망의 바다를 만들기 위해서 존중·정의·소통·공감이라는 4대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부산해양경찰서를 이끌 것이며, 항상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존재 이유를 찾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신임 부산해경서장은 충북 청주 출생으로 지난 2002년 경찰간부후보생(50기)으로 입직했으며, 주요경력으로는 해양수산부 차관실, 서해·제주지방해양경청 수사정보계장, 해양경찰청 정보계장, 정보과장 등 여러 분야에서 두루 근무했다.

박서장은 평소 직원 상호 간의 동료애를 중요시하고 배려심이 깊으며, 합리적인 사고로 각종 현장실무 및 행정업무능력이 탁월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전임 이명준 서장은 해양경찰청 경비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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