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기업탐방 프로그램'에는 16개 기업에 총 37명의 생생리포터들이 참여해 경쟁이 치열했다.(사진=경복대학교)

경복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남양주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강소기업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한 우수 생생리포터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강소기업탐방 프로그램’은 경복대학교가 고용노동부 ‘2018 대학일자리센터 소형사업’운영대학으로 선정돼 오는 2022년까지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및 취·창업 관련 프로그램 운영, 다양한 직업세계와 산업현장에 대한 체험, 지역사회 우수산업체 이해를 위해 학생 2~4인이 팀을 이뤄 강소기업을 방문, 기업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는 탐방기를 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강소기업탐방 프로그램에는 16개 기업에 총 37명의 생생리포터들이 참여해 경쟁이 치열했다. 시상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 등 총 6개팀에 장학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한편 강소기업탐방 프로그램은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2019년에도 상하반기로 나눠 연 2회 실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