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전문사이트 베스트아이돌은 강다니엘과 미야와키 사쿠라, 방탄소년단이 랭킹 1위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2018년 12월 30일 마감된 12월 4주차 베스트아이돌 투표에서 강다니엘(워너원)은 46주 연속 개인 랭킹 1위를 기록하며 2018년 마지막 베스트아이돌이 됐다.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는 11주 연속 여성 아이돌 랭킹 1위, 그룹 방탄소년단은 6주 연속 그룹 순위 1위를 차지했다.
TOP 10은 1위 강다니엘(워너원), 2위 뷔(방탄소년단), 3위 지민(방탄소년단), 4위 정국(방탄소년단), 5위 진(방탄소년단), 6위 박지훈(워너원), 7위 하성운(워너원), 8위 배진영(워너원), 9위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 10위 제이홉(방탄소년단)이었다.
강다니엘(워너원)은 46주 연속 굳건히 1위를 차지했다. 12월 30일 생일을 맞은 뷔(방탄소년단)는 전주 5위 대비 3계단이나 오른 2위를 달성했다. 전주 2위와 3위였던 지민(방탄소년단)과 정국(방탄소년단)은 뷔의 선전으로 한 계단 아래인 3위와 4위에 안착했다.
방탄소년단은 6주 연속 그룹 순위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워너원, 3위는 아이즈원, 4위는 뉴이스트, 5위는 EXO가 차지했다.
여성 아이돌 순위에서는 아이즈원 멤버들이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가운데 미야와키 사쿠라가 11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여성 아이돌 TOP5는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 1위, 안유진(아이즈원) 2위, 쯔위(트와이스) 3위, 루다(우주소녀) 4위, 장원영(아이즈원) 5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