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강석주 통영시장, 올해 첫 확대간부회의…'시민 행복' 중점 시정운영 강조

국·도비 예산 확보, 공모사업 신청, 소통행정 등 더욱 강화 지속 추진

  •  

cnbnews 최원석기자 |  2019.01.10 14:25:05

지난 9일 열린 통영시 확대간부회의 모습. (사진=통영시 제공)

 

연일 '시민 행복'을 강조하고 있는 강석주 통영시장은 지난 9일 2019년도 첫 확대간부회의를 열어 36개 부서별 주요 현안업무 추진과 협조사항 등을 중심으로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기해년 들어 처음으로 개최한 이번 확대간부회의에서 부서별 보고가 끝난 후 강석주 시장은 먼저 “지난해 괄목할만한 공모사업 선정, 최대의 국·도비 예산 확보,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부서장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첫 지시사항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6년 연속 우수축제로 선정된 통영한산대첩축제 최우수축제로 도약 노력 △국토교통부 선정 남해안 해안경관도로 15선의 미륵도(산양)달아길, 평인노을길 홍보 △통영케이블카 등 주요 관광시설에 대한 관광객 유인을 위한 다양한 방안 강구 △설·추석, 연휴, 관광철 등 교통, 환경, 보건위생 등 사전 대비 만전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 철저 △공모사업 및 계약 등 사전 협의 후 시행 △통영시의회 업무보고 준비 철저 △읍면동 연두순방 주민 건의사항 및 현안사항 해결 노력 △2019년 시정방향과 6대 핵심시책과 관련 신규사업 발굴 등 소기의 성과를 달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 시장은 “모든 시정을 '시민 행복'에 중점을 두고 부서장과 직원들이 보다 새로운 각오로 업무에 임해 줄 것”과 함께 “올 한해도 창의적인 마인드와 선제적인 업무추진으로 배전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거듭 강조하면서 회의를 마무리 했다.

한편 통영시는 올해 시정추진에 있어 '국·도비 예산 확보, 공모산업 선정, 현장중심의 소통행정' 등 강석주 시장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3가지 핵심사항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