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농협은행 경남본부, 8조원 규모 중소기업 설 명절자금 지원

  •  

cnbnews 최원석기자 |  2019.01.11 17:39:42

경남농협 청사 전경. (사진=경남농협 제공)

 

NH농협은행은 기해년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중소기업의 유동성 지원 확대를 위해 8조원 규모의 설 명절자금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설 명절자금 지원기간은 2월 20일까지이며, 유동성 부족 등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자금을 지원한다.

총 지원규모는 전년도 4조원에서 4조원을 증액한 8조원으로 신규지원 3조원 및 기한연장 5조원 규모이다. 자금용도는 운전자금대출 및 시설자금대출이 대상이며, 중소기업(개인사업자 포함)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설 명절자금 특별우대금리 0.1%'를 추가 제공한다.

김한술 경남영업본부장은 “금차 설 명절자금 지원을 통해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지역 중소기업에 실질적이고 신속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경남 지역경제 및 소상공인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