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는 10일 창원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 및 협력 업체 대표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방 안전의 결의를 다지는 '가스 안전 공동 결의 대회'를 가졌다. (사진=경남에너지 제공)

경남에너지는 지난 10일 창원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 및 협력 업체 대표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방 안전의 결의를 다지는 '가스 안전 공동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가스 안전사고로 인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더욱 높아짐에 따라 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체적화된 안전 관리 시스템으로 사고 예방과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열렸다.

결의대회에서는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사고 예방에 힘쓰고, 항상 안전에 관심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하자는 의지를 다졌다. 또한, 결의문 낭독을 통해 안전 관리를 생활화하여 사전에 사고를 방지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했다.

경남에너지 강인구 대표는 “안전 확보는 개인 건강 관리가 바탕이 되어야 하며, 차량 사고에 유념해 업무를 수행하고 협력 업체에서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