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우정청은 15일 경상남도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우정청 우정사업국장, 총괄국 소포영업과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소포사업 활성화를 위한 소포영업과장 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2018년도 소포사업의 성과를 분석하고 2019년도 부산우정청의 사업 추진전략 및 소포 마케팅 기법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김성칠 청장은 전진대회에 참석해 지난해 포사업 발전에 노력한 직원들에 감사를 표하고, 지속적인 소포사업의 활성화와 우체국 소포 인프라를 활용한 전자상거래를 통해 농어촌 생산농가의 판로개척에도 기여해 국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우체국이 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