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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현장전문가와 청년농업인 판로개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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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9.01.21 08:47:19

경남농협은 18일 대의원회의실에서 농산물 판매 전문가 40명을 초청해 청년농업인 판로개척 지원 및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을 위한 새로운 과제발굴 토론회를 가졌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경남농협은 지난 18일 대의원회의실에서 농산물 판매 전문가 40명을 초청해 청년농업인 판로개척 지원 및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을 위한 새로운 과제발굴 토론회를 개최했다.

경남농협은 원예농산물 1조 5천억 원 규모로 전국농협 중 시설채소류 점유비가 높은 지역이나 갈수록 타도와 점유율 격차가 줄어들고 있어 경남의 장기적인 발전 과제가 필요함을 공감하고, 경남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열대과일 집중발굴, 푸드플랜 기반구축을 위한 친환경농가 조직화 전략수립 등 열띤 토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전국 점유비 50%를 상회하는 고추류, 딸기 품목등을 중심으로 공동마케팅을 재정비하고, 홈쇼핑 등에 공격적으로 진출해 농산물 제값받기에 최선을 다 해 보자는 다양한 의견이 도출되기도 했다.

이날 회의에서 딸기품목 전문가인 박성대 상무(옥종농협)는 청년농업인들이 판로걱정 없이 안심하고 농사지을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농협이 운영하는 생산자조직에 청년농업인을 우선 가입할 수 있도록 협력하자는 제안으로 높은 공감을 얻었다.

하명곤 본부장은 “농협의 존재 근거는 농업과 농촌이며 농협이 해야 할 일 중 가장 우선적인 일은 농업인이 생산한 농축산물을 제 값받고 팔아주는 것이라”며 “현장전문가를 중심으로 제도를 정비하고 협력하여 경남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지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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