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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81회 임시회 개회…회기결정의 건 등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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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9.01.21 08:48:23

올해 첫 창원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 모습. (사진=창원시의회 제공)

 

경남 창원시의회가 지난 18일 제81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갖고 본격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24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제81회 창원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수정 촉구 건의(안), 창원지역 부동산 거래 빙하기 해소를 위한 부동산 거래 정상화 지원 촉구 건의(안) 등을 처리하게 된다.

세부일정을 살펴보면 △21일 각 상임위별 주요현안 업무보고 및 안건심사 △22~23일 조례안 심사 및 현장방문 △2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치게 된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시정현안에 대한 의원들의 5분 발언도 이어졌다.

진상락 의원의 '안전도시 창원은 국가지점번호 표식 확대로!'를 시작으로, 조영명 의원의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하라!', 문순규 의원의 '뇌병변장애인복지관 설립을 촉구하며', 정순욱 의원의 '역사를 방치해둬서는 안된다', 이천수 의원의 '창원농업 변화의 기틀 마련을 건의하며' 등 5명이 발언에 나섰다.

이찬호 의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경기침체로 기업들과 지역 상인들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올 한해 시민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같이 아파하고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의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뿐만 아니라 제81회 임시회는 올해 의정을 시작하는 첫 임시회인 만큼 동료 의원 여러분의 활기찬 의정활동을 기대하며, 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성실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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