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는 지하1층에 설 기프트 특설행사장에서 다음달 3일까지 설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설보다 3% 이상 늘어난 총 27만 세트를 선보이며, 매년 인기 높은 한우, 굴비 등 전통 명절 선물 물량을 늘리고 고객의 소비 트렌드에 맞춰 다양하게 준비했다.
최근 유기농, 무항생제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친환경 한우 물량을 38%가량 늘리고, 유기농 및 저탄소 인증 과일도 10배가량 늘려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