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구포성심병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확대 운영

  •  

cnbnews 최원석기자 |  2019.01.21 17:48:58

구포성심병원은 지난 16일 본관 3층에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개소식을 가졌다. (사진=구포성심병원 제공)

 

구포성심병원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기존 25병상에서 56병상을 추가해 총 81병상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뿐만 아니라 해당 병동에는 전 병상을 전동 침대로 교체하고 개별 TV 설치 등 환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시설 등을 재정비했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입원 시 보호자나 간병인의 도움 없이 전문 교육을 받은 간호인력이 24시간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보호자의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한 낙상, 감염 등 입원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줄일 수 있어 환자와 보호자의 만족도가 높다.

박시환 병원장은 “지난 2년 간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운영하면서 환자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에 힘입어 올해 통합서비스 병동을 확대 운영하게 됐다”며 “환자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한 단계 높은 간호서비스를 제공해 지역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