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제 안성시장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15개 읍면동을 방문해 공무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업무보고 및 지역 현안사항 등을 청취하는 등 읍면동 열린 행정·소통·격려방문을 실시한다.
2019년 읍면동 방문은 민선 7기 시정운영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을 통한 열린 행정 추진과 읍면동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대화의 시간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업무보고를 통해 지역 주요현안사항을 논의하고 사안별로 해결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방문은 오는 23일 안성 3동을 시작으로 1일 3개 읍면동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되며, 과도한 의전 및 준비를 생략하고 간소하게 치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