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학교는 제46회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 응시한 물리치료과 재학생 46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3일에 시행된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의 전국 평균 합격률은 89.4%이다.
한편, 물리치료과는 지난 2013~2015년에도 3년연속 100% 전원 합격을 배출한 바 있다.
물리치료과 하미숙 학과장은 "합격과 관련해 국가고시 캠프와 하위권 학생 지도, 1대1학습을 꾸준히 운영해 온 것이 좋은 결실로 나타났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