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창원시, 내달까지 아동복지시설 전수 조사

아동학대 근절 위해 아동보호전문기관 12곳과 공동 실시

  •  

cnbnews 최원석기자 |  2019.01.24 08:47:51

창원시청사 전경. (사진=창원시 제공)

 

경남 창원시가 오는 2월 28일까지 아동양육시설 6개소, 공동생활가정 6개소 등 총 12개소의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 및 종사자 복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아동복지시설 아동학대를 근절하고 시설 운영 내실화를 하기 위해서다.

시는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복지시설 보호아동 개별 면담을 통해, 신체적·정서적·언어적·성학대 등 유형별 사항, 아동을 대상으로 한 아동학대 교육 실시 여부 등을 확인한다.

시는 이를 통해 아동학대 문제 등을 사전에 발견 및 조치하고, 종사자의 아동학대 신고의무를 강조하여 아동학대 근절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또 시설 종사자들의 복무상태를 점검하여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박영화 보육청소년과장은 “아동양육시설 전수조사 및 점검은 시설 보호아동의 아동학대를 근절하고 아동인권의식을 제고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