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2019년 설 명절을 맞이해 25일 대구은행 시청영업부에서 10억원 온누리 상품권 구매약정과 대구·경북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1억원 기부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는 온누리상품권 사용 촉진을 위해 실시됐으며, DGB대구은행 전 임직원은 지역경제 소비촉진과 전통시장의 이용에 적극 동참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날 구매 약정한 상품권 중 1억원을 소외계층에 기부해 따듯한 명절나기에 힘을 보탰다.
김윤국 은행장직무대행은 "지역과 함께하는 DGB는 위축된 지역경제와 전통시장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며 "전달된 상품권으로 우리 이웃들이 따듯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