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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홍역 확진환자 1명 발생

확진환자 자택격리, 환자와의 접촉자 파악 및 모니터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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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9.01.27 14:35:39

화성시에서 홍역 확진환자 1명(남, 40세, 예방접종력 없음)이 발생함에 따라 화성시 보건소는 방역대책반 구성하고 확진환자는 자택격리 조치하는 한편 환자와의 접촉자 파악 및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확진환자는 역학조사결과 국외 유행지역인 필리핀 여행 후 증상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성시는 화성시 홍역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림대동탄성심병원, 화성중앙종합병원)한다.

 

한편 최근 유럽, 중국, 필리핀 등에서 홍역이 유행하고 있다. 유행국가 여행계획이 있는 경우, 출국 4~6주 전에 예방접종을 권고하고 홍역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예방접종이 필수적이다.

 

1회 접종만으로도 93%의 예방 효과가 있으며, 생후 12~15개월과 만4~6세에 두 번의 홍역예방 백신 접종과 감염예방을 위한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키면 예방이 가능하다.

 

화성시는 홍역의심증상(발열, 발진, 기침, 콧물, 결막염 등)이 발생한 경우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고, 즉시 화성시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로 문의하고, 선별진료소 내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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