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 LINC+사업단은 창원문성대학교 LINC+사업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창원대에서 열린 협약식은 창원대 박경훈 LINC+사업단장, 김종욱 창업교육센터장, 창원문성대 허덕행 LINC+사업단장, 이유진 팀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산학협력에 대한 상호 분석 및 정보 교류 ▲지역 특화자원의 고부가가치 산업화 기술개발 ▲4차 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지원 및 연구개발 ▲학생의 역량 강화를 위한 인턴십·현장실습 및 취·창업에 관한 사항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 및 공동 인프라 활용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2019년 경남지역 대학 창업·현장실습·캡스톤디자인 지원 전략 수립 컨설팅'이라는 주제로 창원대 김종욱 창업교육센터장의 프레젠테이션, 대학별 창업·현장실습 및 캡스톤디자인 관련 우수사례 공유·컨설팅도 함께 진행됐다.
창원대 박경훈 LINC+사업단장은 “창원문성대학교 LINC+사업단과 지역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학협력 우수사례 및 선도모형 창출에 대해 공유하고, 상호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