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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시장 “예타면제 사업 후속조치 만전 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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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용덕기자 |  2019.01.29 13:48:25

이용섭  광주시장  커리컬쳐.

이용섭 광주시장은 29일 광역자치단체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 발표를 앞두고 “우리시는 ‘인공지능(AI) 중심 과학기술창업단지 조성’ 사업으로 결정될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면서 “사업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이 시장은 간부회에서 “다른 광역자치단체들은 모두 기존 방식대로 예산규모가 큰 철도, 도로, 항만 등 SOC 건설사업을 신청했지만, 우리시는 발상을 전환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4차 산업혁명 시대 성장동력과 일자리 창출의 보고가 될 인공지능 R&D사업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인공지능 기반 R&D 사업은 SOC 건설 사업과 비교할 때 예산규모는 적지만, 훨씬 많은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창출되고 산업유발 효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며 “이번 인공지능 기반 R&D 사업으로 창업 1000개, 고용효과 2만7500명, 인공지능 전문인력 육성 5150명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성장동력 확보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특히 우리지역 전략산업인 자동차, 에너지, 헬스케어, 광산업 등에 인공지능을 접목하게 되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융복합 신산업이 육성되고, 관련해 새로운 일자리가 많이 창출될 것”이라며 “이런 이유 때문에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비롯해 중앙부처에서는 광주의 새로운 선택에 관심을 갖고 주목하고 있다.”면서 예타면제 사업의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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