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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구제역 확산 방지 위해 모든 자원 동원해 총력 대응

설 명절 앞두고 구제역 발생, 당혹스런 안성시 긴급조치 등 확산방지에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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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9.01.30 08:40:40

안성시는 지난 28일, 금광면 젖소 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비상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구제역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성시는 구제역 확진 판정을 받은 금광면 젖소 농가에 대해 긴급조치 실시했다.

 

지난 28일 저녁 7시, 구제역이 확진 판정됨에 따라 해당 농가에서 사육 중인 젖소 95마리 살처분(랜더링)을 실시했다. 또한 추가 감염에 대비해 반경 500m이내 농가가 사육중인 소와 염소 등 우제류 가축 991두에 대한 긴급 예방 접종을 완료하고 해당 농장 입구에는 통제초소 3개소를 설치했다.

 

안성시는 반경 500m∼3km 농가 정밀 예찰실시와 방역차 4대 배치 농장 주변 소독, 주요도로 5개소 생석회 살포, 농장입구 방역초소 3개소 설치, 백신 49만두분 긴급확보, 반경 3km이내 86개 농가(4,275두) 이동제한 조치 실시 등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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