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28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 6곳을 방문,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사진=창원시의회 제공)
창원시의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28, 29일 양일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 방문했다.
이찬호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풀잎마을, 희연재가커뮤니티케어센터, 창원성심양로원, 곰메실버원, 마산시니어카운티, 마산노인전문요양원 등 복지시설 6개소를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며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해 훈훈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복지시설을 방문한 이찬호 의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지만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할 수 있는 여유를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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