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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고용노동 조성재 등 靑 비서관 3명 인선

제도개혁 신상엽, 연설기획 오종식 등 행정관 2명, 비서관으로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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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원섭기자 |  2019.01.31 15:24:52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조성재(오른쪽. 54) 한국노동연구원 노사관계연구본부 본부장을 고용노동비서관으로 임명하고 연설기획비서관에 오종식(중간. 49) 정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제도개혁비서관에 신상엽(왼쪽. 51) 국정기획상황실 선임행정관을 각각 승진 임명하는 비서관 인사를 단행했다고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발표했다.(사진=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조성재(54) 한국노동연구원 노사관계연구본부 본부장을 고용노동비서관으로 임명하고 연설기획비서관에 오종식(49) 정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제도개혁비서관에 신상엽(51) 국정기획상황실 선임행정관을 각각 승진 임명하는 비서관 인사를 단행했다고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발표했다.

조 신임 비서관은 서울 출생으로 서울 경신고와 서울대 경제학과, 석사, 박사를 거쳐 한국고용노사관계학회 부회장,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공익위원, 한국산업노동학회 편집위원장 등을 지냈다.

최우규 연설기획비서관의 사임으로 후임으로 선임된 오 신임비서관은 제주 출생으로 대기고와 고려대 언어학과를 나와 민주당 전략홍보본부 부본부장, 민주통합당 대변인, 대통령비서실 정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지내다가 승진했다.

신 신임비서관은 충남 보령 출생으로 마포고와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나와 국무총리비서실 정무비서관과 대통령비서실 홍보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상황실 선임행정관 등을 역임했다.

한편 청와대는 설화로 사퇴한 김현철 전 경제보좌관 후임을 비롯해 과학기술보좌관, 의전비서관 등 공석인 비서관급 이상 자리에 대해서도 조만간 검증이 마무리되는 대로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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