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14일 100여명의 WM(Wealth Manager)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 부동산, 은퇴설계, 자산관리전문가를 초빙해 'WM 연금 로드쇼'를 개최했다.
이번 로드쇼는 농협은행의 대고객 서비스의 수준을 높이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분야별 전문가들의 의견을 공유하고, 국내외 정세 및 경제동향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특히 올해부터 부동산 분야를 추가해 '지방 주택 시장의 장기적 침체와 지역별 부동산 가격의 양극화'에 대해 다루고 거점 금융기관으로서 대처 및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한술 본부장은 “농협은행을 거래하는 모든 고객 분들이 만족스러운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행 경남본부에서는 70여명의 WM과 60여명의 차세대 WM을 운용하고 있으며, 고객의 자산현황 과 투자성향에 맞는 최적의 금융포트폴리오를 제공하기 위해 Wealth Management System을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