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단발머리와 빨간 입술로 매력을 뽐냈다.
박신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녀올게요”라며 사진 2장을 올렸다.
박신혜는 2019-20FW 파리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스로 떠나면서 공항에서 사진을 찍은 것. 검정색 단발머리와 검정색 옷에 대비되는 빨간 입술과 빨간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며, 영화 ‘레옹’의 소녀 같은 걸크러쉬 매력을 보여줬다.
최근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비밀’에서 현빈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박신혜는 현재 영화 ‘콜’을 촬영 중이다. ‘콜’은 박신혜가 여성배우 원톱으로 출연하는 영화로, 서로 다른 시간에 살고 있는 2명의 여성이 전화통화로 연결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