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경마는 도박" 인식변화 위한 한국마사회의 노력, 그 결실은 언제쯤일지

‘찾아가는 건전레저 캠페인’ 확대 실시 등 경마 중독 예방 위한 부단한 노력은 지금도 진행형

  •  

cnbnews 이병곤기자 |  2019.03.07 13:09:24

한국마사회가 올해 경마고객 대상 중독예방상담 등 ‘찾아가는 건전레저 캠페인’을 대폭 확대한다.

 

지난 2월 22일 영등포지사를 시작으로 3월 1일 강북지사에서 두 번째 시행을 마쳤다. 1회차에는 200여명, 2회차에는 250여 명으로 참여자가 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건전레저캠페인’은 건전한 레저문화조성 및 이용자 보호를 위해 한국마사회가 꾸준하게 시행하고 있는 행사이다.

 

한국마사회 유캔센터 상담사가 직접 방문해 현장 교육 및 예방상담을 진행한다. 경마 이용자들이 ‘중독여부 자가진단테스트’에 참여해 각자의 베팅습관을 스스로 점검해보고, 앞으로 건전한 경마문화 조성에 동참할 것을 약속할 수 있다.

 

유캔센터는 한국마사회가 운영하는 예방 및 상담 전문센터로 국내 최고수준의 임상심리전문가 및 중독전문가가 중독예방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 희망자는 유캔센터를 통해 사전예약 후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국마사회는 건전한 레저문화 조성을 통한 고객보호를 위해 2019년에 ‘건전레저 캠페인’ 시행을 대폭 확대하는 동시에, 지사 유캔센터 추가 설치, 초보 고객대상 건전화 교육 도입 등 다양한 고객 보호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중독문제 전문기관인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와의 공동 캠페인 진행, 상호 교류 확대 등 협업을 더욱 강화해 경마 이용자 보호에 힘쓸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