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비디오 감독인 이사강이 남편인 가수 론과 함께 맛집을 방문했다.
이사강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집 맛집이네. 인생사진 맛집. 저 자리가 사진 명당”이라며 “음식 사진 찍으랴, 자리 돌려앉으며 찍으랴. 남편 못 먹고 계속 기다림. 그래도 다 먹었지. 칼로리 소비는 수다로”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사강은 ‘이대로 집에 갈 수 없다’ ‘서울패션위크’ ‘파시’ ‘도산공원’ 등을 해시태그로 올렸다.
하얀색 레이스 상의에 화려한 목걸이를 한 이사강은 트렌디한 인테리어와 커다란 초록 화분이 있는 맛집에서 론, 바비인형을 닮은 여성친구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보틀에 담긴 음료와 커피, 비쥬얼 갑인 디저트 등을 즐기면서 인증사진을 찍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