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유튜버 춈미, 네티즌 향해 “애정하던 회사 허언증에 화났다”

  •  

cnbnews 손정민기자 |  2019.03.26 14:34:20

유튜버 춈미 (사진=유튜브 동영상 캡처)

유튜버 춈미는 한 네티즌을 향해 비판하며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춈미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떤 카페에 올라온 글에서 같은 회사에서 저와 일했다는 글쓴 여성에게 화가 나서 올린다”며 “이 여성이야말로 근무시간에 제가 나가서 한시간 고생하면 요청한 일도 제때 안 해줬다”고 밝혔다.

춈미는 “하지만 이 여성이 회사에서도 사람들이 알아볼까봐 엄청 생색을 내고 신경 썼다”며 “신상품이 나올 때마다 팀원들에게 돌리고 꿀 빠는 팀에 들어가서 매일 칼퇴근 하면서 주말출근을 해서 일 다하는 척 했다고 적었더라고”고 지적했다.

그는 “회사생활을 몇 년 하면서 가장 마음에 담아서 열심히 다녔고 애정하던 회사였기에 저런 허언증에 기가 막히고 화가 났다”며 “저랑 일한 분이 맞냐고 반박한 후에 찾아보니 이름도 저랑 일한 적 없고, 제가 다닌 회사에 근무한 적 없는 사람이었다”고 설명했다.

춈미는 남의 이야기를 하는 것도, 없는 이야기를 지어내는 것도 쉽다면서, 익명에 가려진 채 남들과 재미로 떠드는 사람들의 인성이 좋아 보이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