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은 지난 27일 양우건설(주)(대표 고삼상)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300박스(천만원 상당)를 전해왔다고 밝혔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내 680세대의 ‘양우 내안애 퍼스트힐’을 성황리에 분양하고 명품 주거단지를 조성하고 있는 양우건설은 지난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kg 300포를 기탁한데 이어 이번에도 사랑을 전해왔다.
양우건설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요긴하게 쓰였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뜻을 전했다.
한편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는 담양읍 가산리, 수북면 주평리, 두정리 일대에 조성 중인 계획도시로 2020년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