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모아이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 ‘트라하(TRAHA)’의 출시를 앞두고 첫 번째 시연방송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8일 저녁 9시부터 90분간 인터넷방송인 ‘대도서관’과 걸그룹 에이핑크 소속 윤보미가 대도서관 트위치에 출연해 트라하를 소개한다. 12일에는 유튜브 구독자 62만명의 ‘머독’과 구독자 109만명의 ‘테스터훈’이 머독 트위치에서 트라하를 직접 시연한다.
아울러 넥슨은 사전예약 이벤트 참가자에게 게임 출시일(18일)부터 사용할 수 있는 ‘[고급] 여행자의 의상상자’를 지급하고, 사전예약 350만명 돌파를 기념해 캐릭터 이름을 선점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고급] 패션마스크’를 제공한다.
모바일 환경의 한계와 타협하지 않는 하이엔드(고품질) 그래픽, 콘텐츠를 구현한 모바일게임 트라하는 오는 18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