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임빌

게임빌은 글로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MLB 퍼펙트 이닝 2019(MLB Perfect Inning 2019)’를 세계 160여개 국가에 서비스 중이라고 4일 밝혔다.

‘MLB 퍼펙트 이닝 시리즈’는 게임빌과 공게임즈가 손잡고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 중인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글로벌 누적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MLB와의 장기 파트너십을 지속 중인 게임빌의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시리즈 브랜드로 꼽힌다.

게임빌은 새로운 버전으로 선보이는 ‘MLB 퍼펙트 이닝 2019’에 다양한 신규 콘텐츠들이 탑재됐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으로 원하는 선수를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선수 즉시 영입’ 콘텐츠가 새롭게 등장해 글로벌 유저들의 호응을 받고 있으며, 10강화 이상 선수를 추가 성장시킬 수 있는 ‘랭크업 시스템’과 선수와 컬러 매칭을 통해 감독이나 코치의 능력치 상승 효과를 적용하는 ‘스태프 시스템’도 새로 선보였다는 것.

아울러 클럽 간의 PvP 콘텐츠로 별도 랭킹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클럽전’을 추가하고, ‘오늘의 선수’ 콘텐츠도 탑재했다. 이번 시즌 대표 선수를 ‘노아 신더가드(Noah Syndeergard)’로 선정했다. 현재 뉴욕 메츠의 핵심 투수 자원으로 메이저리그 선발 투수 중 가장 빠른 공을 던지는 선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