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나래울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행복이음 일자리한마당'을 개최한다.
화성시와 화성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복이음 일자리한마당'은 사전면접 예약자 및 행사참여 구직자를 대상으로 ㈜범천정밀 외 22개사가 참여해 구인업체 및 구직희망자 간 현장면접, 이력서 작성 및 취업컨설팅, 일자리 정보제공 등을 제공한다. 특히, 채용박람해 참가자에게는 DB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구인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내 구직자는 누구나 행사 당일 참석이 가능하다.
김현태 일자리정책과장은 “올해 채용박람회는 권역별 순환 개최로 실 구인수요에 기반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 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로 구직자들에게 든든한 서포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