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용인시 "생활축구의 메카 꿈꾼다"

용인시민 축구리그 개회, 남‧여, 실버, 유소년 등 시민 2000여명 참여

  •  

cnbnews 이병곤기자 |  2019.04.22 13:26:38

용인시가 오는 10월까지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남‧여, 실버, 유소년 등 시민 2000여명이 참여하는 축구리그를 연다.(사진=용인시)

용인시는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남‧여, 실버, 유소년 등 시민 2000여명이 참여하는 축구리그를 오는 10월까지 연다고 22일 밝혔다.

 

동아리, 모임 단위의 생활축구를 범시민 축구리그로 확대해 남녀노소를 떠나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용인시가 주최하고 용인시 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 리그엔 남‧녀부, 실버부 등 일반부 63개팀 1500명, 초등생으로 구성된 유소년부 32팀 600명이 참가한다. 각 팀은 오는 9월까지 그룹별로 예선전을 치르고 10월경 결승전에서 최종 우승팀을 가릴 예정이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21일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한 2000여 선수단과 학부모 등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처인구 원삼면 용인축구센터에서 용인시민 축구리그 개회식을 열었다.

 

백 시장은 “지역 축구인들의 오랜 바람이었던 시민리그를 개막해 매우 기쁘다. 앞으로 생활체육 저변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