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두산건설, 1분기 영업이익 전년 대비 50.6%↓

  •  

cnbnews 정의식기자 |  2019.04.26 15:33:23

두산건설 로고. 사진 = 두산건설

두산건설이 25일 매출 3481억원, 영업이익 71억원의 1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0.6% 줄었는데, 이는 희망퇴직 실시에 따른 일회성 비용 178억원이 발생한 영향이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희망퇴직 실시에 따른 일회성 비용(178억원)을 제외하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3.9% 증가한 249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한 54억원”이라고 설명했다.

두산건설은 1분기 희망퇴직 실시로 올해 남은 분기 동안 약 220억원의 실적 개선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에만 약 40여억원의 판관비 절감 효과를 볼 수 있고, 내년부터는 연간 약 300억원의 비용이 줄어든다는 설명이다.

수주 잔고는 약 7조5000억원으로, 올해 매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두산건설 측은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와 신규 착공 물량까지 감안할 때 올해 매출이 작년보다 약 27% 증가한 약 2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