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LG파워콤, 아파트 광랜 더 빨라진다!

회선용량 100M급에서 1G급으로 업그레이드

  •  

cnbnews 차영환기자 |  2008.07.10 17:46:03


아파트에서 빠른 속도를 자랑해온 LG파워콤의 초고속인터넷 엑스피드가 더 빨라질 전망이다.

LG파워콤(대표 이정식)은 아파트 단지 내의 개별 동 단위까지 들어가는 회선을 기존의 100Mbps급에서 1Gbps급으로 10배 증속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기존의 국사 집선장치에서 아파트단지까지는 1Gbps급으로 구축되어 있는데 각 아파트 동간에는 100Mbps급으로 설비가 되어있어 트래픽 과다로 인한 속도품질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파워콤은 이번 네트워크 업그레이드에 약 100억원을 투자하여 올해 말까지 아파트 80만세대에 대해 증속공사를 진행하고, 단계적으로 2010년까지 모든 아파트에 100% 증속 완료하여 속도와 안정성 등 품질개선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또 LG파워콤은 일반주택지역의 엑스피드 프라임 상품도 지속적인 품질 확보 및 보강을 위해 셀분할 및 핵심장비인 CMTS(케이블모뎀종단장치)를 비롯한 각종 장비들의 증설, 교체, 보강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LG파워콤 관계자는 "IPTV를 비롯한 다양한 컨버전스 서비스가 가시화되면서 이의 기반이 되는 초고속인터넷의 속도, 품질에 대한 고객의 요구는 더 높아지고 있다"며 "이러한 기술적인 네트워크 업그레이드와 지속적인 품질개선을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