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스텔라장이 인스타그램 이벤트로 팬에게 축하영상을 보낸다.
27일 스텔라장은 오피셜 인스타그램을 통해 “4000명 돌파 이벤트. 초코쨈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에 감사드립니다”라며 “댓글로 다가오는 페스티벌 때 가장 듣고 싶은 스텔라장의 노래를 알려주세요. 1분을 추첨해 스텔라장의 진심어린 영상 편지를 보내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오는 5월 6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7일 이뤄진다.
아울러 스텔라장이 공개한 동영상을 살펴보면, 그녀는 키보드와 작고 예쁜 엽서들이 인상적인 방에서 단정하게 묶은 검정색 헤어와 차분한 갈색 자켓을 매치하고 담담하게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아름다운 미소로 화답해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1991년생인 스텔라장은 싱어송라이터로 중학교 때 프랑스 유학생활을 해 7개국에 능통한 인재로 알려져 있다. 방송에서 여러 언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모습을 보여줘 스마트한 미녀 뮤지션으로 통한다. 지난달 새 앨범 ‘유해물질’을 발표했으며, 조용한 음색에 통통 튀는 가사로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