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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文대통령 지지율 48.6%…8주연속 보합세 유지

민주 38.7%, 한국 34.3%로 현 정부 출범 후 격차 최소…정의 7.1% 바른미래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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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원섭기자 |  2019.05.13 11:12:43

(자료제공=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소폭으로 하락했으나 8주연속 40%대 후반을 유지하고 있으나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의 정당지지율 격차가 문재인 정부 출범후 처음으로 오차 범위 내로 좁혀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7∼10일 YTN 의뢰로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천20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2%포인트)한 결과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는 지난주보다 0.5%p 하락한 48.6%(매우 잘함 24.8%, 잘하는 편 23.8%)로 집계돼 8주 연속 40%대 후반을 유지했으며,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0%p 상승한 47.0%(매우 잘못함 43.7%, 잘못하는 편 12.3%), 모름·무응답은 0.5%p 감소한 4.4%로 나타났다고 13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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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계층별로 살펴보면 서울과 호남, 30대와 20대, 40대, 진보층과 중도층에서 하락한 반면, 충청권과 부산·울산·경남(PK), 경기·인천, 50대와 60대 이상, 보수층에서는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제공=리얼미터)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민주당이 조사 마지막날인 10일에는 41.0%로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결과적으로 1.4%p gk락한 38.7%로 3주간의 오름세가 꺾인 반면, 한국당은 34.3%(▲1.3%포인트)로 4주 연속 상승하며 2016년 4월 1주차(34.8%) 이후 3년 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이어 정의당 7.1%(▲0.9%포인트), 바른미래당 4.9%(▼0.3%포인트), 민주평화당 2.2%(▼0.1%포인트)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6.8%로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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