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스텔라장이 티리온과 요다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셀카사진을 찍었다.
스텔라장은 2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Tyrion vs Yoda. Love this t-shirt I bought in Dubrovnik (feat. Jang Long)”이라고 밝혔다.
티리온과 요다 캐릭터를 사용한,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에서 구매한 티셔츠를 사랑한다는 내용이다. 장롱이 피쳐링으로 참여했다는 코믹한 멘트다.
이날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스텔라장은 전통적인 장롱이 있는 방에서 붉은색을 기본 톤으로 거칠게 프린트된 티셔츠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얼굴을 찌푸리며 심술궂은 얼굴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