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텔레장 인스타그램 

싱어송라이터인 스텔라장이 강원도 철원군에서 열린 ‘DMZ 피스트레인 페스티벌’ 사진을 공개했다.

스텔라장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원도 철원에서 평화를 노래하는 DMZ 피스트레인 페스티벌에 다녀왔다”고 10일 밝혔다.

스텔라장은 “날씨요정 스텔라장이 무대를 시작하니 비가 그치는 매직을 경험했다죠”라며 “재미있기로 소문난 DMZ PTMF에서 함께 즐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감기 걸리지 않도록 따뜻하게 주무세요”라고 강조했다.

스텔라장이 공개한 사진을 살펴보면, 그녀는 초록색 나무와 잔디가 가득한 공간에서 하얀색 레이스의 부드러운 느낌 탱크형 상의와 갈색 롱바지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한 손에는 생수병을 들고 있다.

페스티벌 무대에서의 공연 동영상과 무대 아래에서 밴드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 등 다양한 매력을 어필했다.

아울러 스텔라장은 이번 공연에서 ‘아름다워’ ‘미세먼지’ ‘알콜맨’ ‘Sunny Day’ ‘어제 차이고’ ‘환승입니다’ ‘월급은 통장을 스칠뿐’ 등의 노래를 불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