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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해운대교육지원청, 학교 급식업체와 청렴 소통 협의회

식재료·급식 기구 구매 시 발생하는 문제 대안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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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9.06.12 13:59:54

부산시해운대교육지원청이 오는 13일과 21일 이틀 동안 해운대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학교 급식업체와 청렴·공감 소통 협의회를 갖는다고 12일 밝혔다.

해운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협의회는 학교와 급식업체 상호 간의 입장과 어려움을 소통하고 대안을 찾는 등 협력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의회는 관내 학교 영양사 대표, 교육지원청과 급식 관련 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열린다.

13일에는 학교 급식 식재료 납품업체 관계자가, 21일에는 급식 기구업체 관계자가 각각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식재료, 급식기구 납품과 구매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와 고충, 건의사항 등을 논의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원활한 협의회 진행을 위해 지난달 영양사 지구별 청렴 네트워크를 열어 식재료, 급식 기구 구매 시 학교 현장의 문제점 등의 의견을 들었다.

김영복 해운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업체와 학교가 서로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소통, 공감할 기회를 갖기 위해 협의회를 마련했다”며 “학교 급식 관련 업체 관계자들이 교육공동체 일원으로 자부심을 갖고 안전한 급식에 동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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