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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LINC+ 사업단-부산시 지역사회 건강에 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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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19.06.17 12:59:10

지난 14일 동서대학교와 지자체가 협력한 동아리걷기대회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동서대학교 제공)


‘2019 힐링부산 1530건강걷기’사업은 부산시 16개 구군보건소를 중심으로 모인 2400여명의 부산시민들이 90일간의 1530건강걷기를 통해 건강나눔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14일 열린 동아리 걷기대회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북구 보건소와 수영구 보건소가 협력해 동서대학교 LINC+ 사업단이 주관·후원한 프로그램이다. 공동 기획과 물품지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 동서대학교와 지자체가 함께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개 권역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1권역인 북구, 서구, 중구, 강서구, 사상구, 사하구, 금정구 회원 700여명은 북구 화명생태공원에서, 2권역인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는 수영구, 남구, 부산진구, 연제구, 기장군, 해운대구, 동래구, 영도구, 동구 회원 900여명이 함께 했다.

이번 동아리걷기대회는 총 1600여명의 시민이 참여 하였으며 지자체장의 축하와 격려 하에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지금까지는 off-라인 중심의 캠페인이었지만 7월부터는 워크온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이는 더 많은 부산 시민이 ‘힐링부산 1530건강걷기’ 실천을 통해 더 건강하자는 목적으로 5개 병원(온종합병원, 부산대병원, 인제대 부산백병원, 고신대 복음병원, 부산의료원)에 힐링워킹마일리지, 경품 그리고 실천 저금통((재)그린닥터스) 기부 등의 활동으로 건강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

장제국 동서대 총장은 “기독교 건학이념을 교육과 지역사회 봉사실천을 위해 링크+사업단이 지역사회공헌실천의 중심이 되어 부산시와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데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또한 부산시 관계자는 ‘힐링부산 1530건강걷기’사업에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걷기 좋은 환경 조성과 프로그램개발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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